[단양5Go - 2일날 ①] 온달관광지, 장다리 식당, 도담삼봉(석문, 유람선)

지도

1) 온달관광지

<티켓 정보>

성인은 5,000원인데 8월 31일까지 네이버로 예매하면 4,000원 (당일 사용 안됨)

경로 우대 대상자(65세 이상)가 있다면 현장 예매로 (경로우대는 1,500원)

https://store.naver.com/attractions/detail?entry=plt&id=13476484&query=%EC%98%A8%EB%8B%AC%EA%B5%AD%EB%AF%BC%EA%B4%80%EA%B4%91%EC%A7%80

온달국민관광지 : 네이버

 

아침부터 부지런히 출발 .숙소에서 약 40분 정도 걸린듯

가는 길은 정말 강 옆을 달려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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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달 관광지 가는 길 (예술)

도착하니 9시 30분 햇살이 따가워서 아빠는 밀짚모자를 하나 구매 (단양인데 서울이라 적힌 ㅋ_ㅋ)

모자값 6천원~

입장하러 궈궈

벽에 촬영한 영화 드라마를 붙여 두었다.

드디어 입장해서 관광 시작

각종 드라마, 영화 촬영지라 고구려 풍부터 조선시대 한옥집, 초가집이 다 다닥 붙어 있어서 관광하기 엄청 좋았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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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찍왔더니 사람도 없었고

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럿 스팟도 있었고

날씨도 좋았고 너무 잘해놔서 사진을 잔뜩 찍었다

온달 관광지안에는 온달동굴도 있는데, 시원하게~ 멋있게 해 놓았다. 

높이가 낮은 부분도 있어서 앉아서 가야되는 곳도 있는데 익사이팅하면서 재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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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!

온달장군과 평강공주와 관련하여 전시실을 만들어놨는데

너무너무너무 잘해놨다! 강추!

먼저 이야기를 알아듣기 쉽게 + 이쁘게 + 여러 장치를 통해서 표현해놓았고

사진 찍을 수 있는 spot 까지 만들어 놓았다.

마지막엔 등장인물들 얼굴에 자기 얼굴을 찍어서 화면에 나오게도 할 수 있고 ㅋ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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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점심 - 장다리식당

온달 관광지를 뒤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단양 시내로 슝

장다리 식당 메뉴판

우린 온달마늘정식2과 평강마늘정식 2을 시켰다.

먼저 셋팅된 반찬들

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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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들

호로록 다 먹고 다음 코스로 이동

 

3) 도담삼봉 + 석문 + 유람선

도담삼봉과 석문은 단양팔경중 하나로 꼭 가봐야되는 곳!

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(당근 주차비 있음..)

먼저 유람선 티켓을 끊었다. (40분으로 1시간 간격으로 있음)

* 도담삼봉을 가면 배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단양유람선이고 하나는 돛배

단양유람선을 개인사업자이고 돛배는 시에서 하는 듯

유람선은 그 주위를 크게 한반퀴 돌면서 설명도 해줘서 좋았다. 

돛배는 도담삼봉이랑 석문정도를 보여주고 건너편의 선착장으로 가는 느낌. 가격이 싸나 한 배에 탑승가능한 인원이 적으나 배가 옛날 배를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뭔가 멋있어보임

이왕온거 크게 돌고 설명까지 해주는 유람선으로 선택

시간 되기전에 카페에 앉아서 빙수 드링킹

그리고 유람선을 타러 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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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30분 정도의 유람선 관광을 끝! 

에어컨은 틀진 않았는데 이동하면 바람이 슈웅 불어와서 시원. 그리고 밖에서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유람선이 운행을 시작하면 앉아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음

위쪽에 이렇게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.  (잘 보이지 않아서 다들 다른곳에서 찍던데 여기가 뷰가 최고인듯)